오늘은 아울렛에 가서 세일중인 청바지를 하나 득템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실패를 해버리고 말았읍니다.
기대는 정말 컸는데 신기하게도 원하는 사이즈만 없다는 것이 더 슬픈일이겠죠.
돌아오는 길이 아쉽기에 쉑버거집에 들려서 더블버거하나를 흡입해줬더니 배만 더나오는 것 같네요.
어서빨리 살을 빼서 날씬하게 청바지 라인을 자알 살리고 싶습니다. 나도 한때는 정말 날씬 했으나 술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관리가 잘못되었네요.
오늘저녁에는 금주를 할것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