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1. 3. 28. 14:56

지방간 없애는 방법(알콜성,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알콜성, 비알콜성)

 

예전만 하더라도 음주를 하는 사람만 지방간이 될 수 있다고 여겨왔었으나, 요즘에는 음주를 전혀 하지 않는 데도 지방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식습관 및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겠는데요. 오늘은 알콜성,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콜성 지방간, 비알콜성 지방간

 

사회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당연히 우리 사회는 음주가 잦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식생활 역시 채식이 아닌 육식 위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가운데, 운동량은 급격하게 줄어들다 보니 우리의 몸은 너무나도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따라서 알콜성 지방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면 기본적으로 금주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알콜성 지방간은 음주 시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면서 나타나게 되는 증상인데, 하루 소주 반명 맥주 2병 이상 드시는 경우에는 더욱더 지방간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비알콜성 지방간의 경우에는 술을 아주 소량만 먹거나 술을 아예 먹지 않는데도 생기는 이유는 복부비만, 내장비만 그리고 당뇨 및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에 의하여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식단관리가 정말 필요로 할 것입니다. 이 식단관리는 비알콜성 지방간 없내는 방법뿐만 아니라, 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에도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방간 없애는 방법

 

1.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자

 

쌀, 빵, 면 등의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은 지방간에 좋지 못합니다. 이러한 탄수화물이 지방간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되므로, 탄수화물을 줄여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 활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연구결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인 결과 간 수치가 상당히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 지방간에 좋은 음식 섭취

 

지방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이 많은 부추, 그리고 토마토 역시 지방간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며, 검은콩 및 버섯 등 푸른 생선 등이 좋습니다. 즉 고지방 식품은 멀리하고, 고단백 식품과 채소가 좋습니다. 

 

 

3. 적절한 운동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 운동은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걷기, 조깅,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하여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단 운동은 점진적으로 강도를 늘려나가야 합니다. 처음부터 의욕만 앞세워 강도 높은 운동을 한다면 몸을 혹사시킬 뿐 득 보다 실이 많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겠습니다. 걷기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4. 금주

 

금주를 하는 것이 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에 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음주를 하였다면 반드시 3일 이상 간을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약 음주를 해야 한다면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알코올의 섭취량은 소주 반 병 이하, 맥주 1캔 정도라는 것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물론 금주를 하는 것이 최고 좋겠지만요.

 

 

5. 도움되는 영양제 섭취

 

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밀크씨슬의 경우에는 간 보호 보충제로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성분입니다. 또한 오메가 3 역시 복부지방이 제거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지방간 없애는 방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주하는 비용을 줄이고 충분히 간에 도움되는 영양제를 섭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지방간 없애는 방법에 대하여 한번 알아봤습니다. 운동과 식단관리는 지방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생활화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어느 정도 예방 및 개선을 기대할 수는 있겠으나, 주기적인 건강 검진을 반드시 받아 보실 것을 권합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방간은 당뇨 및 고지혈증 등에 의하여 생기기도 하므로, 평소 혈당, 혈압은 반드시 잘 관리하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누가 지켜주질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잘 지켜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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